▲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봄이 피다’ 작품이 그려진 라오메뜨 본사 사옥 1층 ‘라오메뜨 카페 한남동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료제공=라오메뜨)

라오메뜨(대표이사 우성민 / 네트론그룹)는 지난 3월 31일 본사 사옥 외벽에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와 함께 기획한 그래피티 아트 ‘봄이 피다 (Spring, bloomed)’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심찬양 작가의 국내 귀국일정에 맞춰 3일 동안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의 고풍스러운 한복을 입은 서양모델이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의 한복과 미를 전파하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심찬양 작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매우 만족감을 가지고 있으며 한복을 제공해주신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오메뜨의 이주철 부장은 ‘화장품, 가구, 카페’ 브랜드를 보유한 라오메뜨의 브랜드 스토리인 ‘나이를 거꾸로 거스르는 프랑스 공주와 이탈리아 왕자의 사랑이야기’가 심찬양 작가의 작품세계와 잘 어울려 라오메뜨 본사 사옥 외벽에 이번 그래피티 아트를 기획했다고 소감을 밝히고 ‘라오메뜨 한남동 카페’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남동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오메뜨는 뷰티, 카페, 가구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MC 박수홍을 가구 홍보대사로 선정한데 이어 아나운서 김해나를 뷰티 분야 모델로 선정했으며 최근에는 한양대학교 교수인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을 카페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라오메뜨는 이번 그래피티 아트 ‘봄이 피다’ 작품 공개를 기념하여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