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는 26일 지역 경제의 충격을 완화하고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2년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 납품 또는 용역을 제공한 업체도 포함된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다.
전북본부는 "그동안 도내 금융기관, 지자체 등과 피해업체 지원방안을 논의해왔다"면서 "이들 기관과 협조해 피해업체의 자금수요, 지역경제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가적인 조처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