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에 따르면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스위치 한국 판매물량의 50%를 담당하고 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닌텐도 스위치는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의 시장을 잠식하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대원미디어의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 전망치를 종전의 7만2000대에서 25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KTB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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