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8에서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처음 선보인다. / 사진=4:33 제공
4:33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8에서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처음 선보인다. / 사진=4:33 제공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흥행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을 만든다.

4:33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처음 선보였다. 게임은 넥스트에이지가 구글의 AR 솔루션인 AR 코어를 사용해 개발 중이다.

썸에이지의 자회사인 넥스트에이지는 온라인 총싸움게임 '서든어택'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개발사이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 역시 서든어택 개발 경험을 살려 고스트버스터즈 월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