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리플렉션, 국내 게임업계 최초 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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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기반 ‘모스코인’… 29일부터 시작
AR게임 ‘모스랜드’ 출시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
AR게임 ‘모스랜드’ 출시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
리얼리티리플렉션은 위치기반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인 ‘모스랜드’(사진)를 출시하기에 앞서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가상화폐공개(ICO)를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모스랜드는 현실의 부동산을 소재로 하는 AR 모바일 게임이다. 주변에 있는 실제 건물을 보면서 가상으로 취득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포스퀘어와 같은 기존 체크인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추가한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들이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과 같은 유명 랜드마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소개헀다. 이 회사는 게임 출시에 앞서 투자금을 확충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제작한 가상화폐인 ‘모스코인’의 ICO에 나선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ICO 프리 세일을 진행한다. 노정석 리얼리티리플렉션 최고전략책임자(CSO)는 “ICO를 통해 회사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AR 게임인 모스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리티리플렉션은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으로 가상현실(VR) 게임 ‘뮤직 인사이드’ ‘스피드볼 아레나’ ‘갱스타 언더그라운드 포커’ 등과 영상 채팅 앱(응용프로그램) ‘브이모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모스랜드는 현실의 부동산을 소재로 하는 AR 모바일 게임이다. 주변에 있는 실제 건물을 보면서 가상으로 취득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포스퀘어와 같은 기존 체크인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추가한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들이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과 같은 유명 랜드마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소개헀다. 이 회사는 게임 출시에 앞서 투자금을 확충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제작한 가상화폐인 ‘모스코인’의 ICO에 나선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ICO 프리 세일을 진행한다. 노정석 리얼리티리플렉션 최고전략책임자(CSO)는 “ICO를 통해 회사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AR 게임인 모스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리티리플렉션은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으로 가상현실(VR) 게임 ‘뮤직 인사이드’ ‘스피드볼 아레나’ ‘갱스타 언더그라운드 포커’ 등과 영상 채팅 앱(응용프로그램) ‘브이모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