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게임 ‘모스랜드’ 출시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
모스랜드는 현실의 부동산을 소재로 하는 AR 모바일 게임이다. 주변에 있는 실제 건물을 보면서 가상으로 취득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포스퀘어와 같은 기존 체크인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추가한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들이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과 같은 유명 랜드마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소개헀다.
리얼리티리플렉션은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으로 가상현실(VR) 게임 ‘뮤직 인사이드’ ‘스피드볼 아레나’ ‘갱스타 언더그라운드 포커’ 등과 영상 채팅 앱(응용프로그램) ‘브이모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