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특구기술정보데스크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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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기술정보데스크는 5개(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연구개발특구의 공공기술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기술수요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시장 정보 플랫폼이다.
특구진흥재단은 이번 개편에 추천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용자 분석시스템과 시장동향보고서 게시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추천시스템은 특구기술과 유사한 기술, 시장정보를 추천한다.
시장정보의 경우 특구재단이 제작한 시장보고서와 외부DB와의 연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 분석시스템은 이용자의 접속지역, 웹 페이지 이동경로, 검색어 등의 정보를 취합하고, 이를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전략적 시사점을 도출해 준다.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미래전략실장은 “연내 100건 이상의 시장동향 보고서를 특구기술정보데스크에 게시하고, 연동되는 외부DB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개편된 기능과 새롭게 제공되는 정보는 특구기술정보데스크 홈페이지(www.di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