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F9 휘영 "美 호텔서 랩하는 귀신 목격…대박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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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가 뮤직비디오 촬영지 미국 현장에서 "귀신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SF9은 12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 휘영은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이 2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곳이었는데 잘 때 가위에 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귀신이 옆에서 랩을 하고 있었다. 평소 가위에 잘 눌리지 않는 편인데 그 날은 이상했다. 다음날 스태프도 같은 귀신을 봤다고 이야기하더라"며 "엄청 무서웠지만 귀신을 보면 음반이 잘 된다는 속설이 떠올라 내심 기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오 솔레 미오'(O Sole Mio)는 '오 나의 태양'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뜨거운 태양처럼 정열적인 사랑을 노래했다. 리미드컬한 라틴팝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SF9은 12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 휘영은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이 2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곳이었는데 잘 때 가위에 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귀신이 옆에서 랩을 하고 있었다. 평소 가위에 잘 눌리지 않는 편인데 그 날은 이상했다. 다음날 스태프도 같은 귀신을 봤다고 이야기하더라"며 "엄청 무서웠지만 귀신을 보면 음반이 잘 된다는 속설이 떠올라 내심 기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오 솔레 미오'(O Sole Mio)는 '오 나의 태양'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뜨거운 태양처럼 정열적인 사랑을 노래했다. 리미드컬한 라틴팝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