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심은진

비디오스타 심은진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멤버 윤은혜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꽈당의 전설-오뚝피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격투기선수 김동현, 여자친구 유주와 예린,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20주년 파티에 윤은혜가 불참한 것에 대해 “기념 파티는 우연히 마련된 자리였다. 식당 사장님이 기념일인 걸 알고 케이크를 준비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윤은혜만 빠지면서 불화설이 불거졌다. 스케줄 때문에 못 온 것"이라며 "그렇게 파티할 줄 알았으면 꼭 오라고 했을 거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윤은혜와) 사이는 좋다. 자주 만난다. 완전체로 모이기 어려워서 각자 만난다”고 불화설을 해명했다.

또 베이비복스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도를 안 해본건 아니지만 회사가 다 다르다 보니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뭉치고 싶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