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서울시 각 협회 관계자 대상 'MICE 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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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경기MICE뷰로)는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사 학회와 협회를 대상으로 ‘2017 경기도 MICE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설명회는 2019년 수원컨벤션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도가 새로운 국제회의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경기도, 시군, 컨벤션센터 등 국제회의 유치개최 담당자와 다양한 분야의 학회와 협회 관계자들 80여명이 참석했다.
도와 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도내 MICE 인프라, 특징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는 유니크베뉴, 경기 MICE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집중 홍보했다.
경기 남부에 수원컨벤션센터가 2019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서울중심의 회의 개최에서 벗어나 문화와 첨단시설이 공존하는 새로운 국제회의 최적지로서 경기도를 알렸다.
공사는 다양한 행사의 주최기관이 될 수 있는 학회와 협회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인 만큼 앞으로 국내외 회의 유치 및 개최 의향 조사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맞춤형 MICE 컨설팅 및 정기적인 설명회를 개최, 최고의 마이스 개최지로서 경기도를 알리고 유치 선호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 유치설명회를 통해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경기도의 MICE 인프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다수의 중대형 국제회의를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경기도에 유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설명회에는 경기도, 시군, 컨벤션센터 등 국제회의 유치개최 담당자와 다양한 분야의 학회와 협회 관계자들 80여명이 참석했다.
도와 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도내 MICE 인프라, 특징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는 유니크베뉴, 경기 MICE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집중 홍보했다.
경기 남부에 수원컨벤션센터가 2019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서울중심의 회의 개최에서 벗어나 문화와 첨단시설이 공존하는 새로운 국제회의 최적지로서 경기도를 알렸다.
공사는 다양한 행사의 주최기관이 될 수 있는 학회와 협회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인 만큼 앞으로 국내외 회의 유치 및 개최 의향 조사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맞춤형 MICE 컨설팅 및 정기적인 설명회를 개최, 최고의 마이스 개최지로서 경기도를 알리고 유치 선호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 유치설명회를 통해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경기도의 MICE 인프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다수의 중대형 국제회의를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경기도에 유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