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장배 야구대회는 금융투자업계의 최대 스포츠행사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25개 회사와 기관이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예선에서 106개 경기를 치렀다. 참여회사는 지난해 21개에서 4곳이 더 늘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결승전은 자선행사의 하나로 진행돼 금융투자업계 구성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재단과 아구꿈나무단체 등을 초정했다”며 “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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