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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앱 개편 EVENT

파일시티, 모바일 앱 2.0 버전에서 빅데이터 기술 도입

디지털 컨텐츠 전문 거래소 파일시티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웹을 리뉴얼하고, 앱 2.0 버전을 출시했다.

파일시티 관계자는 “동종업계에서 적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편의기능과 고도화 기술을 도입해 빅데이터 기반 컨텐츠추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앱 2.0 버전에 새롭게 도입된 빅데이터 기반 컨텐츠추천은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해 좋아하는 영상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동종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이번에 파일시티가 고도화된 기술인 빅데이터를 적용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컨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모든 컨텐츠의 기본 화질을 480P로 업그레이드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실시간 알림 기능을 추가한 것도 눈에 띈다.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미리 선택해 자동알림 설정을 해두면, 방송VOD가 업로드 됐을 때 알림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일부러 VOD가 올라오기를 시간 맞춰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앱 2.0 버전은 파일시티 모바일 앱 플레이어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영상이 끝나기 5분 전 다음 회차를 이어볼 수 있게 팝업창으로 알려주므로 다음 회차를 별도로 검색할 필요가 없다. 또 플레이어 내에서 컨텐츠 선택과 구매, 재생까지 한꺼번에 해결 가능하다.

한편 파일시티는 앱 출시 기념으로 동종업계 최대 규모인 약 10만개의 컨텐츠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첫 달 30일간 100원으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현재 파일시티에는 최신영화, 웹툰, 매거진, e북, 만화까지 약 500만개의 다양한 컨텐츠가 모여 있다. 앱 다운로드는 원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애플 스토어에서는 상반기 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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