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활동자에게 상장수여, ‘LG 투인원 PC’ 부상
한국소비자포럼(대표 전재호)과 LG전자가 LG 그램 서포터즈 G제너레이션 해단식을 지난 지난 19일 동교동 화이트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1월 출범한 LG 그램 서포터즈 G제너레이션은 5개월간 LG 그램 신제품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연구하고 IMC전략을 수립하는 개인 및 팀별 온․오프라인 미션을 활발히 수행해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G제너레이션 서포터즈로 구성된 5개 팀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IMC 계획 및 로드맵작성’ 발표를 진행했다.
▲자유시간팀은 “‘프로가 되다’로 핵심 메시지를 설정하고 최고의 화질과 편안한 작업과정 및 맞춤디자인의 조화가 결국 몰입이라는 최상의 결과를 가져 온다”고 발표했다. 이어 ▲핑몬팀은 “매장 및 PC방에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소비자들에게 살아있는 화면과 넓은 시야를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동그래미팀은 “편리한 게임 환경, 최적의 성능, 차별화된 디자인이 프로페셔널한 게임 진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 ▲G.st팀은 “더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게임 모니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원츠를 자극해 울트라와이드 게임모니터의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3L팀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상대방 보다 더 유리한 환경으로 게임의 최적화된 만족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게임 마니아들이 중점이 되는 매체와 IT전문 채널에 제품의 강점을 전달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날 해단식에서 LG전자 PC마케팅팀 이동한 차장이 G제너레이션 20명에게 활동인증서 및 CJ상품권을 수여했다.
활동인증서 이외에도 우수한 활동한 이들에게 상장 및 부상을 시상했다. 우수활동자로 박가영(경북대 식품외식산업학과), 이승준(중앙대 경영학과)씨가 선정됐으며 이들에게 LG 투인원 PC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어 LG 그램 서포터즈 G제너레이션 MVP로 선정된 신혜원(고려대 언어학과)씨와 그램 커뮤니케이터로 함혜윤(단국대 회계학과)씨가 선정돼 상장과 LG 투인원 PC가 부상이 주어졌다. 모범 활동자로는 안미량(고려대 가정교육과)씨가 선정됐다.
한편 LG전자 PC마케팅팀 이동한 차장은 “서포터즈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를 함께 소통하며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활동기간 동안 LG 그램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한 G제너레이션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