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웅은 액면분할로 약 한 달간 정지돼 있던 주식거래가 오늘(18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앞서 대웅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당 액면가를 2,5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확정하고, 지난달 26일 매매거래정지를 진행했습니다.오늘부턴 신주권 상장 및 거래가 재개되며, 총 발행주식수는 1,162만주에서 5,814만주로 늘어났습니다.대웅 관계자는 "주식분할을 통해 일일 거래량이 적어 발생 할 수 있는 변동성이 축소되고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주식수급이 개선되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