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소연이 과거 언급한 결혼관이 재조명되고 있다.장소연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나는 원래 스무 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장소연과 곽도원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13일 이들의 결별설이 불거지며 곽도원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소속사 측은 "바쁜 스케줄 탓으로 두 사람이 자주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