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5.09 09:14
수정2017.05.09 09:33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증권시장이 열리지 않는다.한국거래소는 대통령선거일인 5월 9일에 증권시장 등이 휴장한다고 밝혔다.주식·채권시장을 비롯해 파생상품시장,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일반상품(석유·금 등) 시장 등이 모두 휴장한다.거래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전 대통령 임기가 만료되는 경우의 대통령선거일로 미리 지정됐던 올해 12월 20일은 휴장 없이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투표일인 9일은 임시 공휴일인 만큼 은행 및 우체국 등 금융권 업무도 하지 않는다.우편물 및 우체국 택배 등 창구 및 배달업무는 10일부터 정상 운영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