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 아스피린, 식전 복용도 가능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5.03 19:36 수정2017.07.06 15:30 지면A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프로텍트정을 식사 전에도 먹을 수 있도록 복용법이 변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말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식후에 먹게 돼 있는 아스피린 프로텍트정을 식전에 먹을 수 있도록 허가사항을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아스피린 프로텍트정은 진통 소염제로 쓰이는 아스피린(500㎎)의 저용량(100㎎) 제품이다. 꾸준히 먹으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심근경색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상품권 삽니다"…사재기족 몰리더니 쏟아진 '경고' [이슈+] 2 폭스콘, 대규모 언어모델 출시 3 "이건 사야해" 日여성들 쓸어담더니…한국 MZ들도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