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베트남 리테일 부문은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수신 5억4700만달러, 여신 1억6100만달러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신용카드 회원 수는 9만5000여명이다. ANZ그룹은 기업금융에 집중하기 위해 베트남법인 리테일 부문 매각을 추진해왔다.
올해 인수 계약을 마무리 지으면 신한베트남은행은 총자산 30억달러, 카드 회원 16만명, 임직원 1300여명으로 규모가 커진다.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 자산 규모로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인수합병(M&A)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소매금융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