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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딸 유담 씨가 선거 유세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승민 딸 유담 씨는 지난 해 4.13 총선 당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유 의원의 선거운동에 직접 나선 것. 이어 그는 오는 27일부터 또 다시 지원 유세에 나선다.

특히 당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유담 씨는 눈웃음과 얼굴형이 아버지를 빼닮은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했다.

유담 씨는 올해 24살로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