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4.06 14:46
수정2017.04.06 14:46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추가 고통분담에 동참하기로 합의했습니다.대우조선해양 노사는 경영정상화까지 전 직원 임금의 10%를 추가 반납하고, 진행 중인 교섭의 잠정 중단, 수주활동 적극지원, 노사확약서 승계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이와함께 회사는 2017년 흑자전환에 실패하면 대표이사의 사임을 비롯해 모든 임원이 연대책임을 지기로 했습니다.정성립 사장의 급여 전액반납에 이어 임원들도 기존 반납하던 것에 10%를 추가하여 반납하기로 했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