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완선 "`불타는 청춘`, 무서운 사람 이미지 바꿔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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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김완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불타는청춘`을 언급했다.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초대석에는 김완선이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어릴 때 준비 안된 상태에서 영화를 한다는게 잘못할 것 같은 느낌에 음반회사와 계약을 맺고 가수로 활동하게 됐다"고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이어 자신의 섹시한 이미지를 언급하며 "나중에 나이 먹고 음악을 할 땐 새로운 걸 해보고 싶었다. 음악이라는 게 장르도 다양하고 시대도 바뀌지 않았나"고 말했다.특히 "`불타는청춘` 덕분에 무서웠던 사람이 친근한 느낌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