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27 09:23
수정2017.03.27 09:23
가수 스텔라장이 ‘문제적 남자’ 출연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스텔라 장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부터 덕질했더니 꿈은 이루어진다. 값진 경험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스텔라 장은 “실화입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재차 인사했다.스텔라장은 학창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내며 프레빠를 거쳐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까지 졸업한 최고의 ‘엄친딸’이다. 그랑제콜은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現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등 프랑스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을 배출한 학교다.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스텔라장은 “쁘레빠를 거친 뒤 콩쿠르에 응시하고 그랑제콜로 간다. 그랑제콜은 3년제인데 이걸 이수하면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며 “요즘 불황인데 그랑제콜을 졸업한 학생의 6개월내 취업률이 100%”라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한국어와 불어는 물론,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까지 무려 6개 국어 구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