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엑스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Photography, Videography, Studio, Service, Contents 5가지 컨셉 별 다양한 최신 사진 및 영상 장비와 함께 사진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문가 및 동호인들의 관심사인 액션캠, SLR, 카메라, 광각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드론, VR 및 AR 장비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캐논, 소니, 탐론, 토키나 등 국내외 유명 기업 부스에서 DSLR 추천,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등 다양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DSLR 카메라 입문자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본 행사는 Back To The Origins라는 슬로건 아래 사진 영상 관계자 및 동호인들에게 재미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7 P&I는 COEX MICE앱(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3월 31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무료 입장권(1일)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