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경제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AI 한경앨리스 ALICE

목이 답답하고 간질간질…인후두역류증, 증상과 예방법은?

최근에 목에 무언가 달라붙어 있거나 걸려있는 듯한 이물감을 호소하며 이비인후과 외래를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목에 이물질이 걸려 있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이 인후두역류증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게 된다.

우리의 목의 내부는 크게 인두부, 후두부로 나뉜다. 그 중에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를 거쳐 후두로 역류, 후두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켜 목이물감, 가래, 음성변화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 인후두 역류증이다.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음식물섭취로 식도괄약근이나 식도의 위산청소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한다

목 이물감이 가장 흔하며 식도염이 동반되지 않으면 신물이 넘어온다거나 속쓰림이 있는 경우는 많지 않고 반복적으로 목을 쓸어내려는 헛기침, 목을 조이는 느낌 등을 호소한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후두 내시경을 통해 진단하며 필요 시 위내시경이나 위산 역류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는 위산억제제와 같은 약물치료와 함께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식이습관 개선 없이 약물치료에만 의지할 경우 치료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약물을 끊고 얼마 가지 못해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다.

강서 두리 이비인후과 이정규 원장은 “인후두역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너무 꽉 조이는 옷을 입거나 과식, 자극적인 음식, 커피나 탄산음료, 음주, 흡연 등을 피하고 취침 2시간 전부터는 금식하는 등 생활습관 개선 및 식이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 1
  2. 2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 1
  2. 2
  3. 3
  4. 4
  5.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