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15 06:50
수정2017.03.15 06:50
삼성전자가 파리에 위치한 루브르 전시장에서 `QLED TV`와 `더 프레임` 등 2017년형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습니다.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은 "앞으로 TV는 집안 어디에서나 공간의 제약 없이 설치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콘텐츠도 담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그는 "이를 위해서는 TV의 형태와 서비스 등 모든 것이 변해야 하며 TV가 꺼져 있는 시간에도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삼성전자가 공개한 `QLED TV`는 투명 광케이블을 적용해 TV와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선들을 싹 없애고 TV와 주변기기가 최대 15미터까지 떨어져 있어도 제어가 가능해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했습니다.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은 `아트 모드`를 작동시키면 사용자가 선택한 예술작품이나 사진이 화면에 액자처럼 보여지는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세원 내연녀 문자 "서정희 완전 또라이, 당신같은 부류 처음"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아이언, 관계 도중 애인 폭행…넷심 “도핑테스트 필요한 1인”ㆍ엠마왓슨 노출사진 `헉`··치마 가운데가 쩍 갈라지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