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관은 보고회가 끝난 뒤 국산 로봇 수술기기 개발연구 및 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윤 의료원장은 “세브란스는 2005년 국내 처음 로봇수술기를 도입해 단일 병원 중 가장 많은 1만6000건 이상을 시행해 세계 최고의 로봇수술 실적을 갖고 있다”며 “세브란스의 운용 경험과 연구성과가 국산로봇수술기 개발에 큰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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