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05 21:05
수정2017.03.05 21:05
롯데그룹은 오늘(5일) 최근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롯데 시위와 영업정지 등 일련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현황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이 주재한 이번 긴급 점검 회의에서는 롯데그룹을 비롯한 중국 진출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또, 롯데그룹의 중국내 모든 주재원과 상시 대응체계를 갖춰 현지의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한편, 롯데그룹은 중국 고용인력이 2만 명에 육박하는 만큼 현지 직원 정서 안정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송가연 "성적모욕에 로드FC 벗어나고 싶었다" 충격 발언ㆍ런던에서 강아지 도둑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ㆍ홍석천 "다단계 회사 소속 연예인 많다" 충격 폭로ㆍ김구라 한은정 함께 살 집은?.. 냉장고 속 채운 술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