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호주서 광고 찍는단 소식에…현지서도 난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서 '카누' 신제품 광고 촬영장에 인파 몰려
배우 공유가 모델로 나온 한 커피 광고 촬영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1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 회사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카누' 모델로 활동 중인 공유는 최근 호주 '로열 보타닉 가든'에서 신제품 광고를 찍었다.
카누에서 처음 선보이는 '카누 라떼' 제품 광고로,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라는 콘셉트에 맞춰 공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내레이션을 담았다.
그는 이 광고에서 바리스타로 분해 카누에 우유를 부어 직접 라떼를 만들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해외에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며 "현지를 찾은 여행객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드라마 '도깨비'로 인기가 높아진 공유를 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공유는 2011년 카누 론칭 직후부터 이 제품 광고를 맡아 6년째 모델을 하고 있다. 워낙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한터라 카누하면 자연스럽게 공유가 떠오른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 설명이다.
현재 카누는 국내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점유율 8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배우 공유가 모델로 나온 한 커피 광고 촬영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1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 회사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카누' 모델로 활동 중인 공유는 최근 호주 '로열 보타닉 가든'에서 신제품 광고를 찍었다.
카누에서 처음 선보이는 '카누 라떼' 제품 광고로,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라는 콘셉트에 맞춰 공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내레이션을 담았다.
그는 이 광고에서 바리스타로 분해 카누에 우유를 부어 직접 라떼를 만들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해외에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며 "현지를 찾은 여행객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드라마 '도깨비'로 인기가 높아진 공유를 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공유는 2011년 카누 론칭 직후부터 이 제품 광고를 맡아 6년째 모델을 하고 있다. 워낙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한터라 카누하면 자연스럽게 공유가 떠오른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 설명이다.
현재 카누는 국내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점유율 8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