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내집이 나타났다’ 감성 가득한 현장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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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의 감성가득한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내집이 나타났다`에서는 매우 부실한 창고집에 살고 있는 가족이 소개됐다. 열악하다 못해 위험하기 까지 한 가족들의 모습에 MC 채정안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집을 변화시키는데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해당 집에는 15세 소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채정안은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범죄의 노출되는 것을 우려, 더욱 꼼꼼히 문제점을 짚어냈다. 이후 사연자의 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고, 할머니는 "내 평생 이런 좋은 집에서 살다니"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에 채정안도 그동안 사연자 가족들의 고생했을 모습이 생각난 듯 덩달아 울컥하며 눈물을 머금은 모습을 보였다. 화면 밖으로까지 그녀의 진심이 전해지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집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채정안은 세탁기 사용법을 친절히 설명해주고, 집들이 선물로 할머니의 취향을 존중해 떡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사연자 가족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가 전하는 밝고 따뜻한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채정안이 MC로 활약 중인 JTBC `내집이 나타났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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