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가 연인 마동석이 자신의 어머니와 3살 차이라고 밝혔다.

예정화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마동석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예정화는 "부모님은 마동석을 '동석 씨'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 시사회에서 마동석과 어머니가 마주쳤다"며 "엄마가 철이 없다. 보자마자 '누나라고 불러주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 반응을 묻자 예정화는 "네 누님'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예정화 인스타그램  / 예정화(yejunghwa) "엄마랑"
예정화 인스타그램 / 예정화(yejunghwa) "엄마랑"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