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LIVE 설문] 박근혜 '더러운 잠' 패러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국회에 전시한 박근혜 패러디 작품 '더러운 잠'
## "표현은 자유" vs "너무헀다"…의견을 들려주세요


국회에 걸린 한 미술 작품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더러운 잠'이라는 제목의 그림입니다.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했죠. '더러운 잠'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곧 바이전(곧, BYE! 展)'에 전시된 작품입니다. 이 전시회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풍자 전시회입니다.

뉴스래빗이 '더러운 잠' 패러디에 대한 의견을 묻습니다. 라이브 설문조사에 답변해주세요. 페이스북을 통해 간단히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플레이하신 뒤 감정 버튼(좋아요·화나요) 중 한 가지를 선택하시면 10~20초 안에 실시간 집계됩니다.

▽설문조사 참여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전 11시 현재 설문조사에 참여한 29명 중 25명이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선택했습니다. '너무하다'는 한 명에 불과합니다. '슬퍼요', '멋져요' 등 기타 감정을 표시한 독자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래빗LIVE 설문'은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래빗LIVE 설문] 박근혜 '더러운 잠' 패러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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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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