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1.21 17:01
수정2017.01.21 17:01
반기문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 씨가 체포 요청을 받았다.20일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반기문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 씨는 미국 연방검찰로부터 체포 송환 요구를 받았다.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부자는 베트남에 있는 건물 매각 과정에서 카타르 고위 관리에 뇌물 50만 달러(5억 9950만 원)를 주고 매각시 200만 달러(23억 9800만 원)를 지급하기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18일 `그것이알고싶다` 배정훈 PD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 전 총장 사진과 "나는 이분을 향해서 카메라를 돌리지 않을 거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보도의 저부이다. 무관심"이라고 밝혔다.이어 "단, 이분의 조카, 아들, 그리고 그 부역자들은 예외다. 카타르에서 제보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이들이 반기문의 주변인에 대해 다루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말 날씨] 밤부터 눈…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ㆍ온주완, 조보아 결별…온주완 솔직 고백 "나는 `낮져밤져` 20분이면 충분해"ㆍ트럼프 美45대 대통령 취임… `美우선주의` 선언ㆍ로드FC 박대성, `로드걸` 최설화 성추행 무혐의ㆍ[도깨비 15화 예고] 김고은,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 죽음 맞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