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가장 많이 팔린 지역은 어디일까?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햇반은 국내에서 약 5억4천만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2012년부터 작년 11월 말까지 약 5년간 경기·강원 지역에서 약 1억7천4백만개가 팔려 전국 판매량의 32.4%를 차지했다.서울 지역 판매량이 약 1억2천9백만개로 2위였고, 부산·경남, 대구·경북 등이 뒤를 이었다.부산·경남의 경우 전체 판매량은 3위였지만 1인당 판매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5개였다.햇반 출시 이후 20년간 누적 판매량은 약 17억개에 달한다.CJ제일제당은 1인 가구 증가가 본격화된 2011년 이후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집계는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 기준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별 판매량을 바탕으로 이뤄졌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ㆍ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처벌 감면 등 조건 없었다"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ㆍ숨고르기 장세, 투자 전략 방향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