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울산 본사 사옥 매각과 관련해 최근 시행한 세 번째 입찰에서 부동산 투자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대상은 울산 혁신도시 내 본사 사옥(23층, 연면적 6만4923㎡)과 토지(4만8039㎡)다. 매매가는 22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