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은 초기 조사로 이번 사고가 상가를 겨냥한 공격으로 보인다며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주간지 빌트는 경찰이 도주한 트럭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극의 현장은 베를린 시 서쪽에 있는 유명 관광지다. 느닷없는 트럭의 돌진으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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