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15 13:59
수정2016.12.15 13:59
네이버가 모바일 통역 앱 `파파고`의 중국어 번역 수준을 높였습니다.네이버는 영어 번역에 이어 중국어 번역에도 새로운 번역기술인 `인공신경망`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인공신경망 기술은 인공지능이 문장을 통째로 번역하기 때문에 전체 문맥에 맞는 자연스러운 번역이 가능한 게 특징입니다.이로 인해 네이버는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할 때 정확도가 기존보다 160% 정도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승 전 한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회의적…내년부터 올려야"ㆍ美 1년 만에 0.25%p 금리인상…본격적인 `돈줄 죄기`ㆍ조민아, 베이커리 악플 심경?… "진심으로 대하는 게 왜곡.. 씁쓸하다"ㆍ베이커리 `논란 반복` 조민아, "내가 마카롱 줬으니까 행복할거야"결혼식장에서까지?ㆍ신보라 간호장교, 朴대통령에 전달한 `의료용 가글` 용도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