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09 11:43
수정2016.12.09 11:43
9일 오전 8시 40분께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내 눈썰매장 설치 공사 현장에서 가설물이 무너졌다.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한모(61) 씨가 머리 부분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김모(56) 씨와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32)는 경상을 입었다.사고는 오는 17일 개장을 앞두고 눈썰매장 실내놀이터를 만들던 중 철골구조 가설건축물이 무너지면서 일어났다.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탄핵되면 문재인이 수혜” 주장 왜?ㆍ탄핵 표결 D-1, 투표 시간 앞두고 표 단속 전력투구…폭풍전야ㆍ`썰전` 유시민, 김경진 의원에 사이다 엄지 눈길 "이게 바로 청문회" `그럴 만도`ㆍ[공식입장 전문] 손석희 ‘뉴스룸’ 측 “오늘, 태블릿PC 입수경위 밝힐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