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컨소시엄의 구성원(지분 10%)인 대신정보통신은 1일 공시를 통해 "SK컨소시엄이 한국산업은행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컨소시엄은 앞으로 발주처인 산업은행과 계약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의 예산은 2120억원, 사업기간은 27개월간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