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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3분기 영업손실 1413억원...규모는 줄어

대우조선은 3분기에 매출 3조531원, 영업손실 1,4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3분기에도 흑자 전환에 실패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기간 6,462억원이나 올해 2분기 4,236억원에 비해 줄었습니다.매출은 지난해 3조2,516억원과 2분기 3조3,880억원에 비해 각각 6.1%, 9.9% 감소했습니다.대우조선은 "이번 3분기 실적의 경우 해양플랜트 인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해양플랜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상선 분야 비중이 높아져 흑자전환이 조심스레 기대됐으나 회계법인의 보수적인 접근으로 결국에는 실패했다"고 설명했습니다.대우조선해양은 3분기에 대손충당금을 약 3,000억원 설정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표창원 "당장 사퇴하고 떠나고파" 여아 정치권에 쓴소리ㆍ뉴질랜드 지진은 슈퍼문 때문? 동일본 대지진·남아시아 대지진 때도 등장ㆍ정청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날 망령굿판? 충격적"ㆍ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ㆍ김종필 전 총리 인터뷰, 朴 대통령 쓴소리...무슨 내용이길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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