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녹색인증제도 설명회 열어
녹색인증 제도는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기술 확산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기술, 환경보호 및 보전 등 10대 분야 유망 녹색기술과 녹색기술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지원을 포함해 다수공급자 계약체결과 중소기업기술개발 제품 우선구매 지정 시 조달청과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게 된다. 병역특례기업 지정과 TV·라디오 등 매체 광고료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온누리 K-1 방수는 친환경 무기질 고탄성 방수재와 트랙용 바닥재 등을 선보인다. 원적외선 90%의 음이온을 방출하고 대장균과 녹농균 등 세균을 99.9%까지 저감시켜 탈취기능은 물론 화재에도 안전한 제품이다.
일신산업의 ‘로이단열재’는 벌집구조 모양의 폴리에틸렌폼(독립공기층)을 여러겹 적층해 만든 알루미늄 복합 단열재다. 알루미늄을 소재로 사용해 복사열을 차단하고 독립된 내부 공기층의 전도열과 대류열을 차단하는 효과가 기존 부피 단열재보다 2배 이상 높은 제품이다. 롤타입으로 단열공사 시 기밀시공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패시브하우스 전문 회사인 제이엠디글로벌은 독일 이조라스트(ISORAST)사의 패시브하우스용 거푸집형 단열블록 제품을 출품한다. 독일 패스비하우스연구소(PHI)로부터 단열기능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뉴월드케미칼의 탈취제와 세정제, 녹조제거제, 석회질·염산 중화제, 폐수관련 정화제 등은 옥수수 추출물인 덱스트린을 함유한 친환경 제품이다. 녹색기술인증과 Q마크, 유럽연합의 HQ(Health Quality)인증 등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들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 쓰이는 건식세정장비를 개발하는 아이엠티는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와 오염물의 반응으로 오염물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레이저 세정장비를 개발, 이번 친환경대전에서 소개한다.
녹색인증사무국에서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별도의 상담부스를 마련해 녹색인증제도 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01호)에서 녹색인증제도 및 지원혜택 설명회도 연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