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싼타페, 아반떼 등을 생산하는 울산2공장이 저녁 7시부터 정상 가동을 위한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7일 오전 근무조부터는 정상 근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공장의 일 평균 생산대수는 1000여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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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출고장 침수 차량은 일반인 판매는 하지 않고 폐기하거나 내부 시험용 차량으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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