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문희옥, 어머니와 동반 무대… "팔순 선물로 출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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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옥이 `불후의 명곡`에서 팔순 어머니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지난해 7월 방송된 `김지애&문희옥 편`에 전설로 출연한 바 있는 문희옥은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 특집-남진 편에 경연자로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문희옥은 "어머니의 팔순 선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엄마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날 문희옥은 어머니와 함께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 문희옥의 애절한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에 세월이 묻어나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자아냈다.특히 어머니와의 사연이 녹아있는 무대로 전설 남진을 비롯한 다른 출연자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 특집-남진 편은 오늘(17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손연재, 갈라쇼서 ‘으르렁’ 맞춘 역대급 매력 발산...“아름다운 꽃이되다”ㆍ붐샤카라카 차은우 “방송 탔더니 극찬해”...놀라운 매력!ㆍ엑소 시우민 첸, 소다 남매 “마음을 움직였다”..이런 오빠들 처음!ㆍ결함 문제 해결된 새 갤럭시노트7, 28일부터 국내 정상판매 재개ㆍ거창 부부 사망사건, 노트가 끝내 공개되지 않은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