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설가 하일성 “말문이 막힌다”...상징적 인물과의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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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설가 하일성이 야구팬들을 떠나면서 누리꾼들의 침통해하고 있다.야구해설가 하일성에 대한 다양한 조명도 언론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야구해설가 하일성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한국 야구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가 8일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 고인이 TV에서도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며 대중에게 친근했던 인물이었기에 충격이 더 컸다.네이버 아이디 `spad****`는 "한국 야구의 한 부분이 사라지는 느낌"이라면서 "상징적 인물이 이렇게 저물다니 안타깝다"고 토로했다.트위터 아이디 `woochick`는 "하일성이라는 이름의 끝이 이렇게 허망할 줄 그 누가 알았겠느냐"고 탄식했다.다음 아이디 `심심풀이`는 "우리 시대 명해설가, 하일성의 안타까운 삶의 마감을 애도한다"는 글을 올려 많은 누리꾼의 추천을 받았다.같은 포털 아이디 `남박사`는 고인을 "단순한 해설가가 아닌 한국 야구계의 거목"이라고 칭하면서 "이런 큰 인물이 지다니 참 안타깝다. 부디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부로 애틋하게’ 원로배우 故 김진구 애도자막 “명복을 빕니다”ㆍ11년만에 사망 “비극은 기르던 개 때문”...안면이식女 ‘어쩌다?’ㆍ송윤아 심경고백, `불륜설` 꼬리표 "고통 극심"… 해명·법적대응도 소용없어?ㆍ무기징역 확정 “여친과 여친 친구까지 잔혹하게”...충격과 공포ㆍ송윤아 심경 고백에 절친 엄지원·윤현숙 응원… "상처받지마, 힘내자"[전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