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01 11:23
수정2016.09.01 11:24
사전 입국사증(비자)을 신청하지 않고도 입국이 가능한 나라 수를 기준으로 할 때 가장 `강력한` 국가의 여권은 독일로 나타났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31일(현지시간) 인용 보도한 시민권 기획 업체 `헨리 앤드 파트너스`의 2016년 집계에 따르면 독일 여권 소지자는 전 세계 218국 가운데 177국을 사전 비자 신청 없이 여행할 수 있다는 것.영국은 175국, 미국은 174국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DB>한국은 무비자 여행가능국이 172국으로 캐나다,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위스, 포르투갈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형성했다.반면 무비자 여행가능국이 가장 적은 나라로는 25개국에 불과한 아프가니스탄이었으며 파키스탄(29국), 이라크(30국), 소말리아 (31국), 북한(42국) 등이 하위권을 형성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인나 중국 드라마서 하차, 이렇게 황당하게? “추가 압박도!”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조윤선 인사청문회, “닥치세요” 욕설·고성 속 파행…오후 2시 속개ㆍ유인나 중국 드라마서 하차 ‘허섭스레기’ 보복...우리만 당하나?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