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지지 발언에 하락…다우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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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이틀째 완만한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뉴욕증권거래소에서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07포인트, 0.18% 떨어진 18,448.4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나스닥 지수는 5.49포인트, 0.11% 떨어진 5,212.4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97포인트, 0.14% 내린 2,127.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재넛 옐런 미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하루 앞두고 연준 위원들이 기준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이날 헬스케어업종이 0.79%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나타냈고, 산업과 에너지, 소비업종도 내림세를 보였습니다.반면, 기준금리 인상 기대로 금융업종은 0.28% 올랐습니다.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6센트(1.2%) 오른 47.33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내 귀에 캔디` 순정, 이세영의 남다른 감수성 발견 "눈물샘 터진 듯" `의외의 모습`ㆍ이탈리아 강진으로 최소 120명 사망→241명 증가…수천명 생사불투명ㆍ[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폭염 드디어 꺾인다ㆍ`거식증 무엇?` 오마이걸 진이, 당분간 활동 중단…증상 어떻길래ㆍ경수진, 청아한 외모로 남심은 이미 올킬 "손예진을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 `화사함 가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