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16 18:23
수정2016.08.16 18:30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쌍둥이 동생 심아름을 언급해 화제다.심으뜸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그녀는 "동생 심아름은 나보다 10kg나 덜 나간다. 건드리면 픽 쓰러질 정도"라며 "근육도 없다. 운동을 필요로 하는데 안 한다. 말랐는데 체형이 엉망이다"라고 말했다.그녀는 앞서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의 `머슬퀸 자매특집`에 동생 심아름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일란성 쌍둥이답게 두 사람은 똑같이 생긴 외모와 목소리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심으뜸은 "주변 사람들이 동생을 나로 착각해서 엉덩이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이에 MC 이창명은 "그럼 그 사람들은 보고 나서 `그 엉덩이가 아냐`라며 실망을 하냐"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