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05 07:11
수정2016.08.05 07:11
CJ오쇼핑은 2016년 2분기 영업이익 325억원, 당기순이익 20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8.5%, 54.7% 증가한 수치입니다.전체 취급고는 7,596억원으로 저마진 웹 상품 축소 전략에 따라 지난 해 동기 대비 3.2% 감소했으나, CJ오쇼핑의 주력 상품인 TV 상품의 경우는 같은 기간 3.1% 증가했습니다.CJ오쇼핑 관계자는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해 2분기 백수오 관련 고객보상 비용 41억원을 제외해도 91억원 증가했다"며 "이는 수익성 위주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모바일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블랙박스가 진실을 말하다” 뺑소니 혐의 추가...시민 반응은?ㆍ한국 축구, 피지와 격돌…신태용 "선수단 컨디션 좋아…손흥민 투입시킬 것"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