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재생하다. 5인조 밴드 제니스 다이어리가 첫 싱글앨범 `Five`를 발표했다.제니스 다이어리는 ‘에스 뮤직 컴퍼니’와 ‘부밍 사운드’가 진행 중인 ‘좋은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의 20번째 프로젝트 팀으로 참여해 지난 7월 27일 그들의 첫 싱글을 선보였다. 이번 싱글 ‘Five’는 사실상 해체 상태나 다름없었던 제니스 다이어리의 맴버들이 다시 모여, 지난 4년의 공백을 깨고 완성된 곡이다. 빠른 템포의 리듬 속에 서정적인 멜로디로 풀어 낸 가사는 다시 시작하는 희망의 메시지처럼 들린다.제니스 다이어리 맴버들 역시 “Five는 우리 스스로에게 보냈던 격려의 메시지이자, 세상에 보내는 우리 다섯 명(Five)의 응원가”라며 이번 싱글을 소개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웃고 있는 사진 속의 그들처럼 듣는 이로 하여금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 줄 곡이 되길 희망한다. 제니스 다이어리 ‘Five’는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만날 수 있다.
디지털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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