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냉동밥 시장 진출…"내년 매출 1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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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정 신선쌀은 햅쌀을 취사 하루 전에 도정해 사용했으며 가마솥 원리를 이용한 공정으로 밥을 지었다. 채소나 해산물 등과 함께 영하 45도에서 급속 냉동해 갓 지어낸 밥처럼 맛과 영양을 유지했다는 게 동원F&B의 설명이다.
가격은 새우볶음밥, 낙지볶음밥이 5980원(2인분/450g), 달래간장취나물밥, 강된장 우렁쌈밥, 버터간장 장조림밥이 6980원(2인분/430g)이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국내 냉동밥 시장은 2014년 214억원, 지난해 301억원에서 올 연말 400억원 규모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F&B는 내년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냉동밥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