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은 ‘슈퍼푸드’라 불리는 코코넛 밀크(코코넛의 껍질에 붙어 있는 과육에서 뽑아낸 진액)에 에스프레소 샷이 어우러진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100원이다.
‘코코넛워터 수박 피지오’는 코코넛 워터(코코넛 내부에 있는 액체의 배젖)와 바질 향을 첨가했으며 수박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열량이 100kcal(톨 사이즈 355mL 기준)로 낮으며 가격은 5600원이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지난해 인기를 끈 ‘딸기 딜라이트 블렌디드’를 요거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코코넛 쿨 브레드’, ‘코코넛 바나나 크루아상’, ‘후레쉬 토마토 치즈 샌드위치’ 등 푸드 3종, 북극의 밤하늘을 주제로 한 머그와 텀블러 등 14가지 상품도 출시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