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고등학교 시절 윤종신이 록밴드 하자고 꼬셨다…소속사도 소개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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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가수 김민우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민우는 `선풍기`와 무대에 올라 `이별이야기`를 불렀다. 결국 `선풍기`가 더 많은 표를 얻어 승리했고 김민우 얼굴을 공개했다.그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도 출연해 가수로 데뷔한 사연을 털어놨다. 김민우는 "윤종신이 고등학교 동창인데 록밴드 하자고 제일 먼저 꼬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유희열은 "윤종신도 김민우 씨 때문에 데뷔했다더라"라고 하자 "당시 015B 팀이 있던 소속사였는데 내가 소개해서 객원 보컬로 들어가게 됐다"라고 밝혔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망 실종 143명→200명’ 중국 폭우피해 눈덩이…이재민만 1000만명ㆍ김준수(XIA준수), 태국 콘서트 성황리에 종료…1년 반 만에 반가운 만남ㆍ무한도전 ‘시선 강탈’ 활력 넘쳤던 김현철...“은근 중독”ㆍ아는 형님 ‘날아갈 듯 가뿐한’ 러블리즈...“우릴 따라올 수 없죠”ㆍ‘포켓몬 고(GO)’ 이번엔 울산이다! 울산 간절곶 ‘포켓몬 출현’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